이번 소개할 프로젝트는 근린생활시설 건물입니다. 중구 신당동 역세권에 있는 대지에 지어진 근린생활시설 상가 건물이며 전체 용도는 음식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.
지상3층 까지 전체를 음식점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위치가 좋아서 장사가 아주 잘 되는 곳 입니다.
대로변에 있는 대지에 지하철역도 가까우니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.
음식점으로 사용하기 적합하게 입면 전체를 유리로 마감해서 시각적 효과를 적극 반영하였고 음식점 간판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였습니다.
설계 단계에서 부터 간판설치 위치를 고려하여 설계에 반영하면 향후 건물이 지저분해 지는것을 막을수 있습니다.
날씨가 좋은 봄, 가을에는 전면 유리창을 모두 열고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폴딩도어를 반영하여 개방감을 최대한 확보 하도록 디자인 한 사례 입니다.
같은 디자인에서도 재료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건물의 쓰임새나 효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.
중구 신당동 에 지어진 근린생활시설 상가 건물 사례 소개를 마칩니다.
중구신당동근린생활시설일반음식점지상3층456m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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