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도변경 사례를 보면 일반적으로 업무시설 용도를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변경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. 이번 사례는 그 반대의 경우로서 송파구 에 위치한 건축물의 근린생활시설 한개층을 업무시설 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.

주 용도가 업무시설 로 되어있는 송파구 에 있는 건축물 입니다. 그 중 일부층이 근린생활시설 로 되어있었으나 용도변경 하게되면 새롭게 검토를 해서 관련규정에 적합한지를 판단해야 합니다.

특히 장애인 관련 시설은 중요한 검토 내용 중 하나 입니다. 수많은 장애인 시설 중 까다로운 항목이 주출입구와 화장실 입니다. 물론 다른 항목도 규격이 맞지 않으면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것은 마찬가지 입니다. 하나하나 자세히 검토가 필요한 사항 이죠.

부족한 시설들을 보완하고 나면 그 다음은 유능한 건축사 의 서류 작업이 진행되고 건축물은 다시 태어나 새로운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.

건물을 새로이 임대하는 임차인 입장에서는 시간이 돈 이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용도변경 처리를 하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. 경험 많은 건축설계사 통해서 안전한 용도변경 업무를 진행하는것이 남는 장사가 되는 것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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